수강대상
나만의 인생 맥주를 찾고 싶은 맥주 덕후!
술자리, 모임에서 인싸가 되고 싶은 애주가 여러분
호프집, 수제 맥주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한 끼를 먹어도 근사하게 차려 먹고 싶은 미식가
인문학과 여행, 맥주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힐링을 원하시는 분
술자리, 모임에서 인싸가 되고 싶은 애주가 여러분
호프집, 수제 맥주 브랜드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한 끼를 먹어도 근사하게 차려 먹고 싶은 미식가
인문학과 여행, 맥주 이야기를 통해 일상의 힐링을 원하시는 분
강의특징
맥주에 대한 이해와 재미 있는 인문학 이야기,
맥주로 떠나는 동유럽 테마여행,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 설명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 맥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맥주에 숨겨진 재미있는 에피소드, 맥주를 더욱 맛나게 즐기는 팁, 시음법을 배웁니다.
강의가 끝날 즈음이면 어느 새 당신도 맥주 전문가!
맥주로 떠나는 동유럽 테마여행, 다양한 스타일의 맥주 설명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 맥주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맥주에 숨겨진 재미있는 에피소드, 맥주를 더욱 맛나게 즐기는 팁, 시음법을 배웁니다.
강의가 끝날 즈음이면 어느 새 당신도 맥주 전문가!
강의구성
번호 | 강의명 | 학습내용 |
---|---|---|
1강 | 맥주, 그것이 알고 싶다 | 맥주의 기원, 맥주 맛을 결정 짓는 재료와 제조 방식 이해하기 |
2강 | 맥주로 떠나는 인문학 여행 | 맥주와 관련된 세계의 역사적 사건 |
3강 | 나를 빛내줄 맥주의 숨은 에피소드 | 맥주 관련 상식과 소비 통계, 숨은 에피소드 |
4강 | 맥주 스타일 이해 | Lager ? Ale ? 종류별로 다른 맥주의 스타일 |
5강 | 맥주 10배 더 맛있게 즐기기 | 맥주 잘 따르는 방법, 올바른 맥주잔 관리, Beer Tasting Sheet |
6강 | 맥주로 떠나는 동유럽 여행 1 | 독일, 오스트리아, 슬로바키아, 헝가리 여행지 소개 |
7강 | 맥주로 떠나는 동유럽 여행 2 | 네덜란드, 벨기에 여행지 소개 |
8강 | 비어 푸드 페어링 | 맥주 종류별로 잘 어울리는 음식 페어링 |
10년 동안 작가, 강연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권경민 선생님
당신이 살아온 가치, 삶의 경험과 지식이 문화가 되어 세상을 바꿀 수 있게 함께하겠습니다.
학력 및 약력
- University of Utah 미국 교육학 석사 Cesar Ritz 스위스
- ICHM 호주 대한민국주류대상 맥주부문 심사위원
- 한국비어소믈리에협회 상임고문 한국작가협회 회장
- 독일 되멘스 비어소믈리에 Doemens Biersommelier, 독일
- Cirtified Cicerone, 미국
주요저서
- 맥주소담
- 맥주 한 잔, 유럽 여행
- 여행작가 되는 법
- 지식창업 실전 가이드 등 16권 집필
수강후기
황지* |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맥주로 떠나는 세계인문학 여행 그냥 술마시는게 아닌 내 취미생활이 될수있게해준 즐거운 강좌! | 2320 | 2024.01.31 | ||
퇴근후에 가볍게 먹던 맥주가 제일 좋아하는 술이 되어버렸는데요 편의점의 맥주들도 엄청나게 종류가 많아지고 그마다 브랜드가 다양해지는데 맥주를 좋아한다곤 말하지만 '음 .. 이건 조금 써.. 이건 향이 많이 나서 나는 별로 선호하지 않아' 정도로만 말할수 있을뿐 맥주는 어떻게? 그리고 이렇게 다양해질수 있던거지? 독일이 맥주가 유명하다던데 우리나라와 차이가 어떻게 나길래 유명해질수 있지? 그리고 향이나는 맥주, 조금 내입에 써서 선호하지 않은 맥주가 있다면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 어떤 스타일일까! 하는 의문과 궁금증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답니다! 근데 이것도 처음엔 공부라고 생각하니까 어찌나 열기 힘들던지 헬스장가기 전까지의 심정이 이런걸까요?? 근데 막상 열어보니 정말 흥미위주의 수업들이라 보면서 학구열 !!! 이 높아지는 시간이었답니다 일단 권경민 강사님의 눈높이 수업이라 마치 ESB , 꼬꼬무, 선을넘는 녀석들 처럼 정보전달을 흥미롭게 알려주셔서 한층더 맥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특히나 제가 병맥주와 캔맥주를 가리기도하고 컵에 따라마시는걸 좋아하는편인데 남들은 '에이~그거 기분탓이야' 하는 부분들도 맥주10배더 맛있게 즐기기 를 통해 이제 맥주를 마시는게 그냥 일탈, 습관? 이 아닌 어느 취미생활처럼 지식을 가지고 남들에게 얘기해줄수 있는 업그레이드가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수강시간자체도 길지 않아서 틀어놓고 한번씩 따라하기도 하면서 몇번씩 반복한 강좌들도 생겼네요 ㅎㅎ!! 수제맥주 바에 가서도 '음..난 그냥 무난한거' 가 아닌 향과 맛을 제대로 즐길줄 아는 맥주 마니아로 레벨업! 한 기분이에요! 물론 실습한다는 핑계로 평소보다 조금더 맥주 마신건 안비밀입니당 >-< 즐거운 강의 + 그리고 접할수 있게 이벤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수강권 끝날때까지 n차 갑니다!! (저희 강쥐도 제가 맨날 모니터앞에 앉아잇으니 와서 자리를 뺏곤해서 곤란해요.. 휴) | |||||
이진* |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무한한 매력을 가진 맥주 | 2437 | 2024.01.31 | ||
시원하게 맥주 한잔 하는 걸 좋아하다 보니 맥주에 대해서 궁금한 게 많았어요 ‘맥주로 떠나는 세계인문학 여행’ 강의를 들으니 재미있고 잘 몰랐던 사실도 알게 되고 맥주 상식이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입니다 무한한 매력을 가진 맥주 오늘도 시원하게 한잔해야겠어요 | |||||
윤현* |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맥주가 쉬워지는 강의 입니다! | 0 | 2024.01.31 | ||
여러 가지 주류 중에 가장 쉽게 접하고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술이 맥주입니다. 예전 우리나라에는 몇 가지 안되는 맥주만 구할 수 있어서 선택에 폭이 좁았는데, 요즘은 너무나도 많은 종류가 있어서 조금은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원스쿨에서 들을 수 있는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강의가 정말 딱 맞는 강의인 것 같습니다. 맥주의 상식도 늘어나고 관련된 인문학도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강의였습니다. 총 8강까지 있는데 강의 하나가 20여 분 안팎이라서 시간도 적당하고 내용이 그저 맥주에 대한 지식을 나열한 것이 아니라 역사부터 종류 관련된 전설(?)까지 망라된 전반적이 상식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알았던 것은 복습이 되고 전혀 몰랐던 새로운 것은 학습이 되는 강의였습니다. 어디 가서 지인들과 맥주 마실 때 안줏거리가 될 수 있는 상식이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다른 주류도 이런 좋은 강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강의해 주신 비어 소믈리에 권경민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
김윤* |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맥주로 떠나는 세계 인문학 여행 후기 | 3 | 2024.01.29 | ||
맥주는 곡식을 원료로 하기에 어디에서나 발견될 수 있었다. 술을 만들기 위해 곡식을 짓기 시작한 것이 술 때문이라는 주장도 있다. 맥주가 와인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 수메르인들은 닌카시라는 맥주의 여신을 섬겼는데, 맥주의 여신을 찾아가는 노래를 보면, 맥주 제조법이 나온다. 커다란 웅덩이들이 발견되는데 거기에 보리빵과 꿀과 물을 넣고 나무로 젓다가 닌카시에게 기도를 했더니 술로 바뀌었다는 내용이 있다. 수제맥주는 일반맥주와 탱크 사이즈 차이밖에 없다. 맥주는 보리맥아를 주원료로 한다. 거품 없이 따르고 그 위에 거품을 얹어서 더 고소하고 청량감 있게 만들 수 있다. 맥아의 역할은 발효에 필요한 향이다. 홉은 맥주를 만들 때 굉장히 중요한데 맥주의 쌉쌀한 맛이 홉에서 나온다. 다양한 향들이 모두 홉에서 나온다. 어떤 홉을 쓰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천연 방부제이다. 양질의 효모를 써야 양질의 맥주가 나온다. 맥주는 물을 대부분 차지하므로 어떤 물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굉장히 중요하다. 세계에서 맥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는? 체코이다. 가격은 정말 저렴하다. 생수보다 맥주가 더 저렴한 경우도 많다. 발효방식에 따라 맥주를 분류한다. 라거는 라거효모를 사용하여 발효를 시키고 저온발효를 시킨다. 라거의 특징은 청량하고 깔끔하고 맛이 튀지 않는 점이다. 에일효모는 15-25도의 고온으로 발효를 하고, 발효과정에서 탱크 위에 뜨고, 발효과정이 짧다. 향이 있는 맥주는 모두 에일맥주다. 맥주는 사실 식량의 개념이었고 안전한 식수역할을 했다. 유럽인들이 신대륙을 발견한 것도 맥주가 큰 역할을 했다. 영국사람들의 맥주사랑은 매우 크다. 2차대전때 군수보급품에도 맥주도 포함되어 있었다. 독일은 밀맥주가 굉장히 유명하다. 바이에른 지역 외에는 다 라거만 만든다. 종교개혁가 마틴루터도 맥주를 굉장히 좋아했다. "누구든지 자신의 직업에 충실하다면 맥주를 만드는 것도 하느님의 일이다." 술을 마시는 잠을 잘 잔다고 한다. 술을 마신는 사람은 죄를 짓지 않고 하늘나라를 가는데 하늘나라를 가면 맥주가 없으니 맥주가 있는 이승에서 맥주를 많이 마시자고 루터가 주장했다고 한다. 독일은 맥주의 강국이지만 맥주 애호가들에게는 벨기에이다. 특히, 트라피스트는 수도원에서 인증한 맥주이다. 프랑스는 1차 세계대전을 겪으면서 많은 맥주 양조장들이 군수공장으로 바뀌게 된다. 시민혁명을 통해서 일반 평민들도 맥주를 만들 수 있게 된다. 덴마크에는 칼스버그맥주가 있다. 영국은 캄라 인증법이 있다. 영국은 에일의 나라인데 진짜 에일을 살리자는 민간운동이 시작된다. 캄라인증이 있는 펍에 가면 펍 지하 맥주 저장고가 있고 숙성시키는 케스크가 있는데 소몰리에가 그 통을 오픈하고 오픈한 맥주는 그날 반드시 판매해야 한다. 못 팔면 폐기해야한다. 기네스는 1759년 더블린시와 임대차 계약을 맺는다. 임대기간을 9천년을 줬고 임대료도 고정된다. 결국 기네스에서 그 부지를 구입한다. 2009년부터 9월 넷째 목요일마다 17시 59분에 기네스 데이가 있다. 폴란드는 맥주사랑당이라는 정당이 있었다. 1933년에 우리나라가 맥주를 생산한다. (소화기린맥주주식회사)기린맥주 -> 동양맥주 -> 오비맥주 (대일본맥주주식회사)삿뽀로맥주 -> 조선맥주 -> 하이트맥주 하이트맥주의 발을 잡는 진로가 등장한다. 대부분의 맥주는 탄산수를 넣어 도수를 낮춘다. 독일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독일 방식으로 만든 맥주가 클라우드인데 물 타지 않은 맥주로 광고된 적이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맥주는 1위 설화 2위 칭따오 순이다. 중국의 인구수가 소비한 양. 아사히는 엔젤링을 즐기라는 말을 한다. 엔젤링이 되면 좋은 맥주는 맞다. IPA는 대표적인 영국맥주다. 세계에서 가장 독한 맥주는 몇도정도 될까? 67.5도이다. 맥주 내 알코올 열량은 체온 상승으로 소모된다. 오바마 대통령은 최초의 백악관에서 맥주를 만든 대통령이다. 허니 에일이라는 맥주인데 만찬때 사용하기도 했다. * 택맥주를 따르는 탭 노즐 부분 내부가 지저분한 경우가 있다. 맥주를 먹을때 따라서 마시고 나면 거품이 잔에 뭍는 집이 있고 안 뭍는 집이 있는데 잔에 많이 뭍어나는 집이 훨씬 깨끗한 집이다. 맥주병은 대부분 갈색이 가장 많은데 갈색이 자외선 차단율이 가장 높아서이다. 캔은 100% 차단한다. 병은 재사용을 하기에 캔보다 더 저렴하다. 그런데 세척하는 과정에서 고압으로 쏘고 소독약사용 후 맥주를 담는다. 캔은 재활용은 가능하나 재사용은 불가하다. 그래서 늘 새 것이다. 병은 잔유물이 나는 사고가 날 수 있다. 캔은 그런 사고가 날 수 없다. 캔에 맥주는 닿을 수가 없기에 쇠비린내는 옛날 이야기. 에일맥주는 향을 즐겨야하는데 입구가 넓어야 한다. 요즘 맥주는 참치캔처럼 딸수있는 맥주가 있어서 향도 느낄 수 있기에 캔이 병보다는 여러모로 유리하다. 맥주에서 나오는 빵, 꿀, 초콜릿 등의 향은 맥아에서 나오고 홉은 주로 꽃, 과일향기가 주로 나온다. < 라거 종류 > 패일라거 - 보통 떠올리는 가벼운 라거. 다크라거 - 코젤라거가 대표적. 앰버라거 - 호박빛 나는 라거. 복 - 소맥같은 느낌(뒤에 복이 붙으면 도수 높음) < 에일 종류 > 밀맥주 - 벨기에식 밀맥주를 마실때는 귤이나 오렌지를 잘라서 넣어 마시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스타우트 - 어떤 재료를 사용했느냐에 따라 다름. 보통 탄산이 없고 쓴 맛이 특징. 발리 와인 - 고급 맥주. 그 외 에일은 IPA, 패일에일, 브라운 에일, 비터, 포터 등이 있다. 람빅은, 벨기에의 대표맥주인데 천연발효를 시킨다. 굉장히 오랜 숙성과정을 거친 맥주. 부유물이 떠다닌다.(라거는 상한것) 트라피스트는, 로마 교황청에서 인증한 맥주. 바이엔슈테판은 가장 오래된 양조장에서 나온 맥주. * 밀맥주들은 거꾸로 세워 보관하는 것이 좋다. * 묵직하고 풍미가 깊은 맛을 느끼고 싶으면 골든에일을 추천. 1. 얼린 잔에 마시는 맥주는 아주 안좋은 방식이다. 결국 탄산없는 맥주를 마시게 된다. 2. 맥주는 꼭 잔에 따라 먹어라. 3. 맥주를 따를 때는, 8:2가 좋다. 4. 처음부터 거품을 내면 안 된다. - 처음에는 잔을 기울여서 가급적 거품을 안 내고 입술에 닿는 부분정도 왔을때 잔을 세우고 지금부터 거품을 낸다. 밀맥주는 흔들고 부어 마신다. 밀맥주는 한잔에 반드시 다 따라야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나눠마시는 맥주가 아님) 5. 어떤 잔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맥주 맛은 굉장히 달라진다. 6. 잔을 냉동보관하는 것 안 좋은 방식. (냉장고에 절대 넣지 말것, 세워놓고 보관하는 것이 좋음. 닦는것도 금지. 가장 좋은 것은 물만 살짝 헹궈 맥주 따르기) 7. 온도가 올라가면 풍미가 확 올라간다. (라거는 차게 먹어도 됨, 맥주는 후각 중요) 8. 컬러를 보면서 마시는 차이도 있다. 9. IBU가 40을 넘어가면 미각은 무조건 쓴 맛으로 인지된다. 옥토버패스트 프랑크푸르트 - 슈바인학센 뉴런베르크 - 소세지의 본고장 (맥아를 씹다가 마시면 입 안에 들판이 펼쳐짐) 뮌헨공항 유럽에서 빵과 맥주의 조합은 잘 맞는다. 체코는 도수 표기가 우리와 다르다. 12도 -> 5.1% 13도 -> 5.6% 14도 -> 6.2% ....... 프라하에만 있는 독특한 서빙방식 - 탱크비어 네덜란드 - 암스테르담 펍(웬만한 수제맥주 즐길수 있음) 맥주의 왕국 벨기에, 다양한 맥주잔 특징.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맥주 맛이 좋을 수도 있고 망칠 수도 있다. 기본 원리 : 맥주, 음식 중 무엇이 주인공인가? 정답은 없다. 내 입 맛에 잘 맞으면 잘 맞는 것. 홉의 쓴맛: 기름진 음식의 느끼함 상쇄, 간이 강한 음식의 짠맛 완화. 음식의 양념이나 향신료의 향이나 매운맛과 조화. 홉이 아주 약한 IPA와 함께하면 그 맛을 더욱 증폭시켜 준다. 흑맥주와 단맛의 조화로움. 신 맥주는 새콤한 음식들. 탄산(필스너 등)은 요리가 가지고 있는 향 증폭. 매운 음식과 함께 할 때 매운 열을 식혀줌. 느끼하거나 비린 음식의 입안을 헹궈 상쾌함 부여. 고알콜: 음식의 미각을 전반적으로 증폭. 기름진 음식과 페어링에서 느끼함을 상쇄 고급 맥주는 고급 안주가 좋음. 그 외에 맥주의 짙게 볶은 몰트에서 나오는 커피, 초콜릿, 로스트 향이나, 홉이나 효모에서 나오는 과일, 허브 등의 다양한 아로마는 요리의 비슷한 성향 조화를 이루며 맛과 향을 더 깊게 해 주거나, 상쇄 시키는 역할. 맥주와 치즈도 좋음. 약한 맥주는 약한 치즈. 고알콜은 치즈도 강한 치즈가 좋음. * 몰랐던 사실을 배울 수 있었던 정말 알찬 강의였다. 맥주를 단순히 취하기 위해 마시는 것이 아닌 맛을 잘 음미하며 마신다면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다 마신 잔에 거품이 남아야 깨끗한 맥주라는 부분과 잘 어울리는 안주 페어링 등이 기억에 남았다. 이 강의는 맥주를 단순히 아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닌 맥주에 대한 보다 깊이있는 죽기 전에 반드시 들어봐야 할 귀한 강의라고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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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시작하기>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 결제 10일 후에 자동으로 수강 시작
- 수강기간 동안 일시 정지 가능 (최대 3회, 3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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